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映画ドラえもん のび太と空の理想郷（ユートピア）, 2023
도라에몽 극장판 42번째 작품.
진구의 신 공룡 이후 3년만에 나오는 오리지널 작품이며, 진구의 우주영웅기 이후 8년만에 나오는 원작 만화 모티브가 없는 순수 오리지널 작품이다.
개봉 2023.07.08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SF
국가 일본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만약 어딘가에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꿈같은 낙원이 존재한다면??
하늘에 떠 있는 유토피아에서의 대모험이 시작된다~!!
하늘에 수수께끼의 초승달 모양의 섬을 발견한 진구는
「저것이야말로 내가 찾고 있던 유토피아다!」라고 우기고,
도라에몽과 친구들과 함께 비밀도구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타고 그 섬을 찾으러 떠나기로!
여러 가지 시대와 장소를 찾아 드디어 찾은 그 정체는
누구나 완벽해질 수 있는 꿈같은 낙원 <파라다피아>였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건 모든 게 완벽한 퍼펙트 고양이형 로봇 소냐.
바로 소냐와 친해진 도라에몽과 친구들이지만
아무래도 이 낙원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고.
과연 진구와 친구들은 그 낙원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하늘에 떠있는 이상향(유토피아)에서의 대모험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 역대 시리즈 흥행수입 TOP 4 화제작!
3년 만의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컴백!
도라에몽 TV 시리즈 제작진 & 히트 각본가의 참여로 기대감 UP!
여름시즌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이 극장판 시리즈 42번째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로 오는 7월 8일 돌아온다.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를 담고 있는 이번 작품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이후 3년 만에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돌아온 작품이자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순수 오리지널 스토리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누구나 완벽해질 수 있는 꿈같은 낙원 ‘파라다피아’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우정과 다양성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개봉 첫 주 <더 퍼스트 슬램덩크><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 작품은 한 주 뒤인 개봉 4-6주 차에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수익 3,452만 달러(6/19기준)를 돌파하며 <보물섬><달 탐사기><남극 꽁꽁 대모험>에 이어 역대 시리즈 흥행수입 TOP 4에 든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역대급 극장판 시리즈로 국내에서 역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 TV 시리즈를 다수 연출한 바 있는 ‘도야마 타쿠미’가 극장판 첫 감독을 맡았고, <기생수> 파트 1-2, <컨피던스 맨 JP>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탄생시킨 각본가이자 일본 아카데미 각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코사와 료타’가 도라에몽 시리즈에 처음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등 다수의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와 [노다메 칸타빌레] 등 인기 드라마를 작업한 ‘핫토리 다카유키’가 맡아 스카이 어드벤처에 걸맞은 경쾌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라에몽 TV 및 극장판 시리즈의 작화를 담당한 ‘코바야시 마이코’가 이번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 감독에 참여해 환상적인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풍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비주얼로 패밀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늘에 떠 있는 낙원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타임 제플린’부터 ‘즉석 비행기 세트’까지 4차원 뉴 비밀도구와 함께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
작년 8월 개봉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은 작은 별 ‘피리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손바닥만 한 우주인 ‘파피’와 함께 떠나는 스페이스 어드벤처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공을 초월하는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타고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에 도착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그곳에서 섬을 지키는 일을 하는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 ‘소냐’를 만난다. ‘소냐’는 분홍 눈동자에 스카프를 두른 깜찍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같은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과 감동적인 우정을 선보이며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미래에서 온 현상금 사냥꾼 ‘마림바’는 도라에몽의 ‘변신 빔’으로 인해 귀여운 무당벌레의 모습으로 변하며 영화 속 신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외에도, 도라에몽이 주문한 ‘타임 제플린’을 배달하러 온 수다스러운 말투가 특징인 ‘미래 백화점 배달원’과 ‘파라다피아’의 주민이 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범생 반장 ‘한나’, 항상 웃는 얼굴의 ‘파라다피아’ 학교 선생님까지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다채로운 비밀도구들의 등장 또한 눈길을 끈다. 도라에몽이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할부로 구매한 타임 워프 기능을 갖춘 비행선 ‘타임 제플린’부터 버튼을 누르면 비행복과 프로펠러 비행기가 나오는 ‘즉석 비행기 세트’까지 신기한 비밀도구들이 총출동해 스카이 어드벤처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라에몽이 사용할 수 없는 비밀도구를 버리는 ‘4차원 쓰레기봉투’를 비롯해 동물이나 곤충으로 변할 수 있는 ‘변신 빔’, 언제 어디서나 기사를 찾아서 볼 수 있는 ‘타임 신문’까지 여러 비밀도구들이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리즈마다 새로운 비밀도구와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선보여 온 <극장판 도라에몽>은 이번 극장판에서 개성만점 캐릭터와 스카이 어드벤처에 걸맞은 비밀도구로 거대한 스케일을 담으며 올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시리즈 최초 한국 관련 아티스트 ‘NiziU’ & ‘스트레이 키즈’ OST 참여
빌보드 재팬 차트 및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등극!
감성적인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뭉클한 감동 선사!
매번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OST로 화제를 모으는 <극장판 도라에몽>이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통틀어 최초로 한국 관련 아티스트인 ‘NiziU’와 ‘스트레이 키즈’가 주제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주제곡 ‘Paradise’를 가창한 ‘NiziU’는 한국의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의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Nizi Project’를 통해 선발된 일본의 9인조 걸그룹.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1위라는 신기록과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가수들만 출연할 수 있는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출전하는 등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NiziU’의 리더 마코는 “어릴 때 보던 도라에몽의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라며 도라에몽 주제곡 선정에 대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어느 분이 들어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라는 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른 멤버 미이히는 “주변 사람을 아껴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담겨있어 가사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주제곡 ‘Paradise’의 작곡과 프로듀싱에는 최근 정규 3집 ‘★★★★★ (5-STAR)’로 컴백하며 빌보드 200차트 3연속 1위라는 신기록으로 세계적인 그룹임을 입증한 ‘스트레이 키즈’의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참여했다. 쓰리라차는 같은 소속사 선배로서 후배 그룹 ‘NiziU’와 함께 즐겁게 작업했다는 소감과 함께 노래의 포인트로 ‘NiziU’ 멤버들의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고 전해 영화의 몰입을 배가시킬 완성도 있는 주제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제곡은 발매 후 빌보드 재팬 차트 1위(2023.03.06~12) 및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2023.02.27~03.05)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NiziU’의 아름다운 음색과 ‘스트레이 키즈’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Paradise’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을 담은 이번 영화를 한층 더 빛내줄 전망이다. 또한, “사랑해 있는 그대로 사랑해 보물은 바로 너야”, “온 세상을 찾아봐도 너란 존재는 유일해” 등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이번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하며 엔딩곡으로써 짙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다움”이 세계를 구한다!
자유롭고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전하는 개성의 중요성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누구나 완벽해질 수 있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에서 펼쳐지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나다움의 소중함과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공부부터 운동까지 뭐 하나 잘하는 게 없어 의기소침한 진구는 경쟁 없이 누구든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라에몽과 친구들에게 그곳을 찾아 떠나자고 한다. 시공을 초월하는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타고 여러 시대와 장소를 여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드디어 초승달 모양의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에 도착하게 되고, 퍼펙트 고양이형 로봇 ‘소냐’를 만난다. 같은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과 ‘소냐’는 조금씩 우정을 쌓아가고, 진구와 친구들은 완벽한 초등학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수업을 들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지만, 점차 ‘파라다피아’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며 위기를 맞이한다.
이번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하늘 위 유토피아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통해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완벽함을 꿈꾸던 진구는 점차 획일화되는 친구들을 보며 각자 개성을 갖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자신의 부족함 마저 포용할 줄 아는 태도를 갖게 된다.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 ‘소냐’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파라다피아’의 규칙을 엄격히 따라왔지만,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진실한 우정을 지켜보며 진짜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처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